4/19 ~ 4/25
이번 주 일상!
이번엔 날짜도 적었지만.. 며칠에 뭘 했는지 다 기억이 나지 않아 생각나는 대로 적으려 한다!
저번 주 주말부터 시작해서 이번 주까지 계속된 컴네 조교 활동,,
작년에 컴네 수강할 때 만든 프로젝트를 서버에 올리고 열어주면, 올해 수강생분들이 들어와 직접 해보면서 와이어샤크로 패킷을 캡처하는 활동을 한다. 그런 다음, 네트워크 계층별로 패킷을 분석하는 과제를 하면 된다.
작년엔 없었는데 올해 생겼다 😭😭
내 프로젝트는 경매를 해서, 물품을 얻고 빙고를 완성시키는 게임이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 그냥 틱택토를 만들면 어땠을까 싶다. 조금만 고치면 될 것 같은데.. 일단 귀찮아서 내버려 두었다..!
위 사진은 비트코인 떡상 조짐을 미리 알아버린 수강생분들이 호가를 두 배씩 올리다 터져버린 케이스..
다들 재밌게 해 주셔서 너무 기분 좋았다 😍
내년 컴네 조교 하고 싶은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.. 꼭 프로젝트를 잘 만들어서 나처럼 맨날 서버 초기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
사진 비율이 너무 이상한데.. 암튼 이번 주 목~금은 잠깐 집에 갔다 왔다 ㅋ
항상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동네에 애기들이 많아서 학교 주변이랑 다르게 활력이 샘솟는다.
괜히 학교 선생님들이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게 아니다.. 부럽
으.. 이 사진도 너무 구데기지만..
집에 간 날 저녁에 애들 불러 왕숙천에서 농구했다. 농구장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깜빡했네 🤦♂️
5인 이상 집합 금지라 그런지 농구장에 사람이 없어서 다른 팀이랑 붙지는 못하고 투바운드나 주구장창했다.
하지만 토평고 스테판 커리 천수환.. 자유투 13개를 연속 득점하며 자칭 동화고 르브론과 하든을 털어주었다^^
이 날은 이번 주 토요일이라 기억난다!
오후 5시쯤이었나.. 한 3일 동안 헬스장을 또 안 가버려서 반성의 의미로 2시간 동안 하체 하려고 갔는데
1시간 뒤에 준용이가 산책 가재서 바로 빤쓰런하고 산책을 갔다 ㅎㅎ
저기는 행신역 정면 기준 오른쪽으로 쭉 가서 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곳인데, 시간대가 너무 잘 맞아서 노을이 진짜 예뻤다. 행신역 근처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..
아까 사진 찍은 곳에서 쭉 가다 보면 축구장이 나온다.
우연히 축구장에 널브러진 축구공이 있어서 얼른 뛰어가 고등학교 쉬는 시간 마냥 공 차고 있는 모습 ㅋㅋ
화질 구려서 누군지 모르겠지 하하
스티커 붙이기 너무 귀찮다 🤣
이번 주는 여기까지! 🙋♂️🙋♀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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